가계야치 (家鷄野雉) : 집 가 / 닭 계 / 들 야 / 꿩 치 자기 것을 하찮게 여기고 남의 것만 좋게 여김 집 안의 닭은 천하게 여기고 들판의 꿩만 귀히 여긴다는 뜻으로, 자기 집의 것은 하찮게 여기고 남의 집 것만 좋게 여기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. 송나라 때 하법성이 지은 '진중흥서' 제7 권과 '태평어람'에 나오는 이야기다.진나라에 유익이라는 사람은 글씨가 뛰어나 젊어서부터 왕희지와 함께 글씨로 이름이 났다. 그러나 도성의 젊은이들 은 당시 유행하던 왕희지의 서법을 더 좋아했다. 이 때문에 괴로워하던 그는 형주에 있을 때 쓴 한 편지 속에서 "지금 젊은이들이 집안의 닭은 싫어하고 들판의 꿩만 사랑해 왕희지의 서법을 배우고 있지만, 내가 장차 도성에 돌아가면 마땅희 그의 글씨에 견줄 수 있을 것..